작년 3월 말에 설치해 후기가 늦었지만,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서 올립니다.
저희 집이 현관 중문에서 들어왔을 때 공간이 상당히 큰 편이라 가벽 대용으로 천장까지 책장을 짰습니다.
너무 깊은 책장은 필요없기도 하고 벽으로 쓸 때 부담스러울 것 같았는데
맞춤으로 만들 수 있어서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천장 높이가 240cm이고 천장에 고정하는 형태로 6단 + 1단으로 나눠서 만들어 주셨어요.
마루를 새로 깔았더니 기존 대비 바닥이 약간 높아져 막상 설치할 때는 천장하고 닿아 버리는 난관이 있었는데,
설치하러 오신 분들께서 잘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책장 뒷면이 보여서, 오크로 따로 부탁드려서 뒷면도 정리가 예쁘게 되었습니다.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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