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700
높이 2000
6단 크기의 소나무 책장 2개를
주문하여 거실장 옆 공간에 두었습니다.
인문ㆍ사회ㆍ예술 분야의 책들을 주로 꽂아 두었고요.
나이와 전공 상관없이 가족 모두가 읽는 책들이라
눈에 잘 보이고 손이 쉽게 갈 만한 곳에 두었습니다.
무엇보다 가로 700 크기의 책장은 중간에 칸막이 없이도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염색ㆍ코팅된 소나무 원목의 밝은 갈색은 어떤 색깔과도 잘 어울려서 편안합니다.
2000의 높이는 너무 높지 않아 위압감이 없고 6단이지만 높이가 있는 책들도 꽂을 수 있어 많은 수량을 꽂을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분위기와 모던한 분위기 모두에 잘 어울리는 책장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에 다시 같은 걸로 세 개를 주문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