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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나무침대

작성자 opal1004(ip:)

작성일 2010-08-16

조회 260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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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주문하고 얼마나 기대에 부풀러 있었던지.....

일찌감치 침대 놓을 장소를  치워놓고 하루이틀 기다리는게 정말로 지루하더군요.

마침 여름휴가때라 보통은 주문하고 보름정도 걸린다고 조금은 늦어진 듯......

비록 아들 생일을 며칠 지나고 받았지만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더운날씨에 엘리베이터도 없는 계단으로 그 무거운 침대를 들고 올라오시는데 어찌나 안쓰럽던지

죄지은 것도 없는데 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요.

힘들게 올라오셔서 침대헤드와 침대를 조립을 할려고 보니 조립할 구멍이 반대로 뚫려있지 뭐예요.

다행히 저희집에 알맞은 드릴팁이 있어 무사히 조립 할수 있었답니다.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침대인지라 정말 맘에 들어요.

특히 수납장이 어찌나 커든지 그동안 박스에 여기저기 넣어 두었던 옷들이 모두 들어가고도 남았어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무리 맞추어도 수납장이 잘 맞지 않아서 조금 삐뚤어져 보인다는 점이....
외출하고 집에 오면 향긋한 나무 냄새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어 줘요.

침대 만드시느라 수고하신분들,배달해주시고 조립하시느라 고생하신분들 감사드려요~

수고하신만큼 잘 사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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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우드워크샵

    작성일 2010-08-18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주문이 좀 많이 밀려있어서 시간이 꽤 걸렸지요... 죄송합니다. 그나마 요즈음은 더 밀리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 주문이라는 게 몰릴 때만 몰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침대 서랍은 바퀴가 달려서 방바닥에 바로 닿는 것이니 때로는 방바닥이 수평이 아닌 곳에서 몸체와는 좀 유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도 고려를 해서 여유를 주고 제작하게 되지요.
    편백나무로 상판을 하셨는데, 은은한 나무향과 함께 건강한 생활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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