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책을 수납할 공간이 많이 부족하게 되었다.
최근 지인이 책을 많이 보내줘서 이 참에 책장을 맞춰 보고자 이리저리 검색한 결과 우드워크샵이란 곳을 찾게 되었다.
용인가구단지도 가보았지만 다들 정해진 모양의 가구들 뿐이라 집에 어울리지는 않았다.
일단 아이들이 어린지라 높이가 있는 수납공간이 좀 필요 하였고.
아이들이 마음데로 책을 꺼내 볼 수 있는 낮은 책장으면서 집 구조에 맞는 크기로 제작 하였다.
그동안 보기 흉하게 구석에 쌓여 있던 책을 책장에 꽂아 보았다.
댓글목록
작성자 우드워크샵
작성일 2017-05-12
평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