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소파를 바꾸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에 눈에 띤 우드워크샵~
토요일인데다 4시가 다되어서 부랴부랴 찾아가본 전시장...
생김새며 색상이며 맘에 들어 급한 맘에 전시된 소파를 빨리 받아보려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 이것저것 새로운 생각들이 떠올라 다시 수정..또 수정..
생각들을 잘정리해 주시고 바른 방향으로 틀을 잘만들어주신 사장님 고맙습니다.
배송해주신 기사님 두분도 마치 부자지간처럼 사제지간처럼 다정하게 배송요령이며 마무리방법을 설명하시면서 설치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냄새에 예민한 편인데 설치첫날인데도 독한 냄새는 없고 나무향이 좋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사진솜씨나 꾸미는 솜씨가 없어 사진은 밋밋하네요~죄송~
잘쓰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wws2
작성일 2013-01-18
평점
맘에 꼭 드시는 벤치를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
향도 좋지만 원목가구의 진짜 매력은 세월이 묻어가는 거랍니다.
오래오래 예쁘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