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가죽소파보다는 원목소파를 놓고 싶어서 심사숙고해 선택을 했는데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면 볼수록 색깔도 이쁘고. 위치를 창가쪽에 놓았는데 답답해 보이지도 않고 세련되어 보입니다.
아이들이 넓어서 좋아하고 앉아서 넓은소파에서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어서 행복해합니다.
지금은 쫌 차가워서 러그를 깔아구요. 조금있다가 싱글요를 깔아서 편안하게 쉴수있도록 만들려구요.
아쉰점은120* 200으로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쓰다가침대로 사용시 메트리스나 요사이즈도 크게 나오더라구요.
반면에 넘 큰게 거실에 나와 있으면 답답해보여 100*200사이즈가 적절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요.
맘이 자주 바뀌네요.
멀리까지 가져다주신 아저씨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wws2
작성일 2012-03-27
평점
러그를 까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
오래오래 예쁘게 잘 사용하시구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