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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가서 침대 높이 낮춰 주신 것 보고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드려요... 남푠 말도 안 듣고 고집부려서 높게 만들었다가 괜히 고생하시게 해 드렸어요;;;
오셔서 톱질을 한참 해서 작업하셨다는데 아이가 톱밥을 모아놓은 걸 보니 MDF처럼 매운 냄새가 나는 게 아니라 나무향도 향긋하고 정말 나무로 만든 가구라는 실감이 ㅎㅎㅎ
출장비용이라도 다시 말씀하시지 않을까 했는데 이것저것 따지지도 않고 나오셔서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저희 집에 아이들 가구도 그렇고 주위에도 우드워크샵 많이 알려드릴게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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