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상 받고 바로 올려야 했는데 넘 늦게 올리게 되네요..
우선 책상은 형제걸로 각각 구매했는데 첨 책상받고서 우와~~ 정말 튼튼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남자아이가 사용하는거라 초등학교까지만 사용해야지 했는데.. 웬걸로.. 대학까지 문제 없겠던데요~
색상이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좀 어둡게 나와서 아주 약간 마음이 그랬는데.. 점점 보면 볼수록 빛을 바라는거 같아요.. 또 그게 원목의 장점인거 같기도 해요.. 저는 가구 볼때 디자인과 색상만 보곤 했는데 이번 계기로 원목에 푸~욱 빠져서 소품 하나하나 바꾸고 있을정도로 좋아요.. 큰아이 내년 입학선물로 준비한거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찾고 했다가 사이트 들어와서 바로 매장 한번 가보자 해서 찾아갔는데 사장님 인상좋아서 다른데 갈 수 없겠더라구요.. 참 많이도 사장님 번거롭게 해서 죄송했는데 그래도 인상 한번 쓰지 않고 응대해 주셔서 넘넘 감사했어요.. 다음에 아이들 침대 할때 그때는 힘들게 하지 않을께요~ 다시한번 책상 예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