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세대라서 뭐든지 혼자 옮길 수 없는 물건은 피하는 버릇이 생겨서, 침대도 분리형 평상으로 정했습니다. 마침 사는 곳의 엘리베이터도 그리 크지 않은지라, 분리형 아니라면 사다리차를 동원해야 할 처지였고요.
몸체 소나무(+코팅)에 상판을 삼나무로 했는데, 아직은 코팅 냄새에 삼나무 향이 묻힙니다. :-) 전체 높이 450mm인데 바닥과의 간격은 260mm까지는 나와서, 여행용 캐리어나 21L 락앤락 상자(카메라 보관용)를 집어넣을 수 있네요. 호기심에 평상 하나의 무게를 재보니, 23kg 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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