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가구를 들이고 두달이 훌쩍 지났네요.

장롱을 부담스러워하며 지냈는데

들여놓고나니 안방문을 열고 침실에 들어설때마다

기분이 밝아집니다.

전면이 우선 말끔해졌구요.

따로 향을 피우지않아도 환기에 신경쓰지않아도 방안공기가 맑아진걸 느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뒷면마감재까지 소나무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고 나서  긴장을 풀고 휴식하며  지내는 공간에

숲속느낌나니 절로 호흡을 길게 하게되네요.

뿌듯해하며 지냅니다.

 내부구성 의논할때 시간들여 설명듣고 결정한 덕분에  공간활용을 잘하고 있어요.

찬찬히 제품소개를 받았습니다.

이러저러한 세세한 요구를 참 친절하고 능숙하게 들어주시더군요.

저희는 아래부분 바깥에 서랍뒀는데요

문을 열지않고 바로 서랍을 쓸수있어서 편리하게 쓰고있어요.

내부공간활용도  더 넓구요.

만족,매우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