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원래 있던 식탁이 너무 낡아서 바꾸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기왕하는 거 좋은 거 하자는 마음에 견적 받아 주문했습니다.
식탁이 도착하자마자 든 생각은 나무 냄새가 맡기 좋다는 것이었네요.
밝은 색으로 맞추니 집안 분위기도 화사해지는 듯합니다. 왠지 꽃병을 장식하고 책 읽고 싶어지는 테이블이에요.
옮겨 주시는 분들도 매우 친절하셨고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이곳에서 맞추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덤으로 주신 꽂이는 마스카라나 립글로스 같은 화장품을 꽂아 놓기 높이도 크기도 딱 알맞아 화장품꽂이가 될 것 같습니다.
예쁜 가구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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