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 후기를 올린 후 1년만에 또 후기를 올립니다.

5인 가족이라서 함께 다같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상상하면서 주문했었는데

그 테이블과 벌써 1년을 함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본테이블로 자연스런 소나무색을 살리고 벤치는 디자인을 변형해서 더 예쁘게 제작하고~~~

만족 그 이상의 사랑스런 테이블입니다.

마감이 넘 부드럽고 소나무의 재질느낌이 넘 좋습니다.

가족과 티타임, 생일파티, 아이들과 마주 앉아서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누고, 엄마들 모임때는 소품울 이용해 테이블을 조금만 꾸미면 그냥 음식이

근사한 요리로도 보이게 해주는 테이블이랍니다.

1년동안 사용한 테이블이지만 나와 오래도록 같이 있었던 듯 사랑이 느껴지는 테이블입니다.

예쁜 테이블 제작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7년전 사용하고 있는 기본벤치를 소파로 리뉴얼 할 계획입니다.

예쁜 소파로 변신 기대해 볼게요.

* 8년동안 안방베란다쪽에 놓았던 평상을 거실베란다쪽으로 빼서 길게 놓아 사용하니 다른 느낌이 들어 사진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