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때 장만한 장롱 24년만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매장도 방문하고 인터넷으로 여러번 보고 고민끝에 결정한 친환경 우드로 만든 장롱 저희안방의 분위기 넘 고급스럽고 향기또한 숲속에 있는 전원주택에 온것 같습니다..
남편과 장롱속의 구조등을 꼼꼼히 자로 재어 설계하는 등 그과정들이 즐거웠답니다. 색깔이 어둡지 안나 생각했는데 소나무의 느낌이 더욱살아나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장롱을 들여놓은후 깔끔해진 저희방을 우리집 두 큰딸들이 자주 들어와 쉬곤 한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wws2
작성일 2014-07-30
평점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목가구의 장점중 하나가 시간이 더할수록 정감이 가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행복 줄수 있는 가구 만드는 우드워크샵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