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맞춤가구 우드워크샵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상품후기

606,000원

작성자 riela(ip:)

작성일 2013-10-14

평점

새끼 고양이를 구해서 기르다가 소파를 작살냈다.

틈만 나면 소파에 올라와 발톱으로 벅 벅 긁어댔다.

그래서 발톱이 파고들지 못하도록 원목소파를 구입했다.

벌써 3년째 사용하고 있다.

이제는 제법 긁히고 때묻은 세월의 자국이 묻어난다.

보통의 소파라면 찢기고 변색되는게 지저분해보이는데

나무소파는 그렇지 않다.

상처와 때자국을 보면서 과거의 스토리를 회상하게 한다.

내 아들이 소파를 물려 받아 앉을 때마다 엄마 아빠와 고양이를 회상하게 될 것이다.

첨부파일 IMG_20131014_1338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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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ws2

작성일 2013-10-15

평점

3년만에 다시 저희 우드워크샵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월이 묻어가는 쇼파를 보시며 과거를 회상하신다니.. 낭만적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사랑받는 가구가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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