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티브 받침겸 문갑 후기입니다.

티브 올리고도 넉넉하게 공간이 남고, 집안 전체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요. 현재 집안에 있는 가구가 전부 우드 워크샵

가구인데, 아직까지 대 만족입니다. 양문형쪽에 케이블선 요청했었는데, 구멍이 안 뚤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배송 기사분이 바로 구멍 뚫어 주셨네요. 양문형 쪽의 선반과 선반 사이의 높이가 그다지 높지 않아요. 넣으실 물건 높이를 확인하시고 선반 설치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희집은 구급 상자가 안들어가서 선반을 빼고 사용해야 할것 같아요.

선반이 당연히 분리형인데, 저는 왜 안 빠지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안에서 바닦으로 내려 놓고 싶은데, 장식장 안에서 안 움직여요 ㅠㅠ 분명히 분리해서 가져 오시고 집에서 선반 넣으셨는데 말이죠. 좀더 연구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