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칠순을 맞이하여 선물 해 드렸습니다.
어머니는 허리 수술을 하셔서 조금 높게 제작 했습니다.
여러날 고민하고,상담하여 전화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오랜 기다림이 있은 후 침대를 받는 날 어머님은 정말 좋아 하셨습니다.
나무 향기가 너무 좋다 하시며, 방 안에 퍼지는 향기에 취하셨습니다.
아버지것은 일반 적인 높이로 제작했습니다.
두 분이 각 각 다른 공간에서 생활하시니
더블이 아닌 싱글로, 높이가 다르게 제작 했습니다.
매트리스는 라텍스로 사용합니다.
지금도 감기기운이 있으면, 잠자기 전에 헤드에 물을 분무하시곤 하신답니다.
그러면 아침에 상쾌하시다고 합니다.
3~4년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실물보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 않았어요ㅠㅠ
부모님께서 나무향기 맡으시며,건강 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우드워크샵
작성일 2015-11-06
평점
여전히 잘 사용하고 계신 것을 보니 감사합니다 ^^
삼나무가 좀 무르기는 하지만 향이 좋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옷장과 문갑들을 더 제작의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만족하실 수 있는 가구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