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벤치를 주문했었고 너무 편해서 좀 더 넉넉히 쓸 방법이 없나 생각하다가 다시 우드워크샵을 찾았습니다.
여러 상의와 고민끝에 벤치와 높이가 동일한 벤치겸 좌탁을 하나 놓았고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떼어 놓고 사용하면 테이블이고 붙혀놓고 사용하면 침대가 되네요.
가구의 질이야 말할 것도 없고, 이번에도 기대 이상입니다.
요즘엔 날씨가 더워서 거실에 나와 잠을 자곤하는데 저는 이 위에서 잔답니다.
등이 시원하고 좋아요. 나만의 멋진 가구 감사합니다.
또 찾아뵙겠습니다. 번창하십시오!
댓글목록
작성자 wws2
작성일 2012-06-09
평점
ㅎㅎ 좋은 아이디어였어요
탁자나 스툴로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구요
여름엔 주로 침대로 쓰실것 같네요 ^^
소중한 후기와 사진 감사하구요
오래오래 예쁘게 쓰세요~